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한 지 한 달이 됐는데 친구가 30명이다. 메시지를 보내봤자 반응이 없고, 친구 수가 적으니까 신규 방문자도 채널을 추가하지 않는다. 친구가 없어서 못 모으고, 못 모으니까 안 늘어나는 악순환이다.
초기에 친구가 안 느는 이유
카카오톡 채널은 친구 수가 곧 신뢰 지표다. 카페를 검색했을 때 친구 5,000명인 채널과 30명인 채널이 있으면 어디를 추가할까. 초기 친구 수가 적으면 검색 노출도 불리하고, 노출되더라도 추가 전환율이 낮다.
- 채널 홈 방문 → 친구 수 확인 → 적으면 이탈 ("이 가게 괜찮은가?")
- 카카오 검색 결과에서 친구 수 많은 채널이 상위 노출
- 초기 메시지 발송 시 도달 수 자체가 적어서 바이럴 효과 없음
친구 늘리는 기본 방법
자연 유입 채널
| 방법 | 효과 | 소요 시간 |
|---|---|---|
| 오프라인 QR코드 (매장, 명함, 전단지) | 실 고객 확보에 강함 | 지속적 |
| 블로그/SNS에 채널 링크 삽입 | 콘텐츠 관심자 유입 | 콘텐츠 누적 필요 |
| 채널 추가 시 쿠폰/혜택 제공 | 전환율 높음 | 비용 발생 |
| 카카오 채널 광고 (비즈보드) | 타겟팅 가능 | 예산에 따라 다름 |
자연 유입은 정석이지만 시간이 걸린다. 매장이 없는 온라인 비즈니스라면 QR코드 전략도 쓸 수 없다.
초기 부스팅
자연 유입과 병행해서 초기 친구 수를 빠르게 끌어올리는 방법도 있다. 채널업같은 서비스는 채널 링크만 넣으면 매일 일정 수량씩 분산 유입시켜 준다. 한 번에 몰아넣지 않고 나눠서 늘리는 방식이라 급격한 변동으로 인한 페널티 위험을 줄인다. 10명 무료 체험이 있어서 실제 어떻게 동작하는지 먼저 확인해볼 수 있다.
친구 수만 늘리면 끝인가
친구 수는 시작점이지 목표가 아니다. 친구를 모아도 메시지를 안 보내면 의미가 없고, 메시지를 보내도 내용이 별로면 차단당한다.
- 발송 빈도 조절: 주 1~2회가 적당하다. 매일 보내면 차단율이 올라간다.
- 혜택 중심 콘텐츠: 할인 쿠폰, 이벤트 안내, 유용한 정보 등 받는 사람에게 이득이 되는 내용 위주로 보낸다.
- 발송 시간: 점심시간(12시) 또는 퇴근 직후(18~19시)가 오픈율이 높다.
참고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는 친구 수에 따라 발송 비용이 달라진다. 친구 1,000명에게 메시지를 보내면 건당 비용이 발생하니까, 타겟 그룹을 세분화해서 관심 있는 사람에게만 보내는 게 비용 면에서도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