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25분, 휴식 5분. 이 사이클을 반복하면 집중력이 올라간다는 뽀모도로 기법이 유명한데, 매번 핸드폰 알람을 수동으로 맞추다 보면 오히려 흐름이 끊긴다. 브라우저 탭 하나 열어두고 시작 버튼만 누르면 되는 타이머가 있으면 훨씬 간단하다.
카운트다운, 스톱워치, 뽀모도로 차이
| 모드 | 방식 | 쓰는 상황 |
|---|---|---|
| 카운트다운 | 설정 시간에서 0까지 역산 | 요리, 휴식, 프레젠테이션 시간 제한 |
| 스톱워치 | 0에서 시작, 경과 시간 측정 | 운동 기록, 작업 소요 시간 체크 |
| 뽀모도로 | 집중-휴식 사이클 자동 반복 | 공부, 코딩, 글쓰기 등 집중 작업 |
카운트다운은 "몇 분 후에 알려줘"가 필요할 때, 스톱워치는 "이거 하는 데 몇 분 걸렸지?"를 알고 싶을 때 쓴다. 뽀모도로는 둘을 자동으로 번갈아 돌려주는 방식이다.
뽀모도로 타이머로 집중력 올리는 법
온라인 타이머의 뽀모도로 모드를 선택하면 기본 25분 집중, 5분 휴식이 설정돼 있다. 집중 시간은 1~60분, 휴식 시간은 1~30분까지 조절할 수 있으니 본인 스타일에 맞게 바꾸면 된다.
TIP 25분이 너무 길게 느껴지면 15분부터 시작해보자. 짧은 사이클에 익숙해지면 점차 늘려가는 게 지속하기 쉽다. 집중 시간 중에는 알림을 꺼두는 것이 핵심이다.
원형 그래프로 남은 시간이 시각적으로 줄어드는 게 보이니까, 숫자만 보는 것보다 시간 감각이 더 잘 잡힌다. 한 사이클이 끝나면 소리로 알려주니 시계를 쳐다볼 필요도 없다.
타이머가 필요한 다른 장면들
요리
라면 3분, 삶은 달걀 7분, 스테이크 레스팅 5분. 프리셋 버튼에 1분, 3분, 5분, 10분이 미리 잡혀 있어서 터치 한 번으로 바로 시작할 수 있다.
회의 시간 관리
발표 시간이 10분이면 카운트다운을 걸어두고 화면에 띄워놓으면 된다. 남은 시간이 크게 보이니까 발표자도, 참석자도 시간 감각이 생긴다.
운동 인터벌
스톱워치의 랩 기능으로 세트 간 휴식 시간을 구간별로 기록할 수 있다. 전체 운동 시간과 각 세트 소요 시간이 테이블로 정리되니 루틴 점검에 쓸 만하다.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브라우저에서 바로 돌아가니까 PC로 작업 중일 때 특히 편하다. 탭을 닫지만 않으면 백그라운드에서도 알람이 울린다.